
산재지구조선족간부혁명사를 기록한 장편회고록 '동북산천에 뿌리내려'(주필 장세화, 박경옥)가 최근 요녕민족출판사에서 출판됐다고 요녕조선문보가 전했다.
이 책은 산재지구 부분 조선족로간부들의 인생사를 엮은 회고록집으로서 요녕지구의 12명, 길림지구의 6명을 포함하여 모두 18명 로간부들의 인생발자취를 찾아볼수 있다.
이 책에서는 모택동주석의 통역도 했었고 수십년간 일기를 써오고있는 김도영, 고된 역경을 이겨낸 력사의 견증인 박경옥, 원 중국인민해방군 목단강군분구 정위 김강희소장, 중공길림성위 선전부 원 부부장 윤원현 등 당, 정, 군, 교육, 신문, 출판 부문 리퇴직 민족간부들의 모습을 여실히 재현했다.
이 회고록집은 중국조선족사회 이민사발자취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흑룡강신문 2009-02-04 10:30:54